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6주차 (문단 편집) === APK Prince === '''9위 | 3승 9패 | -10''' '''7주차 대진: AF - KT - GRF''' T1전과 담원전을 0대2로 완패하면서 승강전행이 매우 유력해진 듯했던 APK였으나, T1-담원전을 거치면서 두각을 보이던 하이브리드가 마침내 샌드박스전에서 각성하면서 6위로 올라가기 직전이었던 샌드박스를 완파, 다시 승강전권으로 끌어내리고 본인들은 희망의 불씨를 살려내는데 성공했다. APK는 승격 후에도 진에어가 워낙 못해서 가능했던 승격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기대치가 낮은 팀이었다. 하지만 진에어와는 다른, 중간중간 모두를 놀라게 하는 반전을 보여주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담원전에는 무력하긴 했지만 T1을 상대로는 선전했고, 연승을 달리던 샌드박스는 2:0으로 이겨서 연패도 끊었다. 자신들만의 색깔도 보여주고 있고 익수와 하이브리드라는 믿을맨이 존재하는 것도 하위권 팀 입장에서는 정말 다행이다. 그 덕에 어느새 작년 진에어보다도 승수가 많다. 이기든 지든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는 덕택에 매력 있다는 평가를 넘어 강등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나올 정도. 고쳐야 할 점이라면 당연히 미드인데 커버는 익수와 하이브리드가 캐리하는 동안 끔찍한 숙련도를 보여주었다. 상체 캐리 메타에서 미드의 중요성이 더 커진 지금 승강전을 확실하게 탈출하기 위해서는 미드의 분전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냉정하게 말해서 패배가 워낙 많기 때문에 강등권을 벗어나기 쉬운 건 아니다. 하지만 승리는 모두 2:0으로 취한 덕분에 동일 승수라면 한화를 밀어낼 가능성도 없는 건 아니다. 또한 지금까지 보여준 APK의 경기력은 승강전으로 떨어진다고 해도 강등은 되지 않을 만한 경기력이다.[* 3월 29일 기준 챌린저스 리그는 1위부터 7위까지의 승차가 3밖에 나지 않는다. 경기력 또한 그리 좋지 않다는 평. 현 1위인 [[서라벌 게이밍]]도 이미 승강전 때 APK에게 패배했던 (구) 한화 멤버 2명이 주축에 그나마 APK의 전 멤버인 카카오가 있지만 LCK에서 성장한 APK의 경기력과 비교했을 때는 모자라다는 평이 많다.] 일단은 강등권 탈출의 희망이 거의 없는 그리핀보다는 상태가 양호하기에, 다음주 아프리카와 kt를 상대로 선전하고 그리핀과의 멸망전을 따내면서 최소 4승 라인으로 올라설 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